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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파인더의 데이터가 GA4보다 정확한 이유

부정확한 GA4의 보고서 대신, 팬파인더는 독자적인 기술을 통해 빠르고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를 제공합니다.

많은 조직이 Google Analytics 4(GA4)를 사용하고 있지만, 실무에서 마주하는 어려움은 다음과 같습니다.

  • GA4의 보고서는 근사치 데이터(estimated data)를 제공하며, 조회 조건이나 기간, 필터링 방법에 따라 수치가 변동될 수 있습니다.

  • 같은 기간의 데이터라도 조회시마다 값이 달라지는 경우가 자주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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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A4의 표준 보고서 및 탐색 분석 보고서는 데이터가 웹사이트나 앱에서 수집된 후 모든 트래픽이 보고서에 표시되기까지 최대 24~48시간의 처리 시간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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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파인더는 GA4 데이터 처리의 한계를 보완하고, 분석가가 데이터를 더 빠르고 정확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데이터를 처리합니다.

  • 팬파인더는 GA4의 원시 데이터(Raw Data)를 기반으로 리포트를 구성합니다.

  • 알고리즘에 의한 샘플링 없이 100% 전수 데이터를 기반으로 정확하고 일관된 수치를 제공합니다.

  • 언제 조회해도 같은 값을 확인할 수 있어 데이터에 대한 신뢰도가 높습니다.

팬파인더의 데이터 처리 프로세스 (매일)

GA4 → 구글 빅쿼리(구글 클라우드) → Raw 데이터를 유저가 볼 수 있는 리포트 형태로 서버에서 데이터 가공 → 리포트 생성

  • 팬파인더는 GA4 보고서의 '최대 48시간 데이터 처리 지연'과 무관하게 오늘 데이터를 내일 아침에 바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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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파인더는 GA4 데이터를 구글 빅쿼리(구글 클라우드)로 내보내어 이를 가공해 리포트를 생성합니다. 구글은 웹사이트에서 수집한 데이터를 수집 직후 실시간으로 임시 저장소(intraday table)에 저장하여 먼저 제공합니다. 그리고 데이터가 완전히 집계되면 일일 저장소(daily table)에 저장하여 익일 제공합니다. 팬파인더는 이 구조를 고려해,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올바른 데이터가 빠르게 반영된 리포트 생성합니다.

1단계) 전날 데이터 빠른 반영

  • 사용자는 매일 아침에 팬파인더 대시보드를 통해 전날 밤 12시까지의 데이터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이때 사용되는 데이터는 임시 저장소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가공한 데이터입니다. 이 데이터는 대체로 정확하지만, 트래픽의 많은 날의 경우 일부 오차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2단계) 완전히 집계된 데이터로 자동 교체

  • 완전히 집계된 데이터가 일일 저장소에 생성되면 팬파인더는 이를 자동으로 감지하여 즉시 대시보드에 반영합니다. 대체로 매일 오전 일찍 이 작업이 실행되지만, 구체적인 시각은 조직마다 달라질 수 있습니다.

  • 일일 저장소의 데이터로 반영이 완료되면, 그전까지 대시보드에 표시했던 임시 저장소의 데이터는 삭제합니다.

  • 팬파인더 대시보드는 Google Cloud BI Engine 가속화 기술을 적용하여 빠른 데이터 로딩 속도를 제공합니다.

  • 복잡한 설정이나 학습 없이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대시보드 리포트 화면을 제공합니다. 클릭 몇 번으로 필요한 데이터를 쉽게 확인할 수 있어, 데이터 분석의 허들이 낮아집니다.